부산지역에서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신규 아파트들은 계약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해운대 자이는 전체 7백여 가구 가운데 6백여 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1%를 달성했고, 당리 푸르지오는 82%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아파트 입주율도 높아져 지난달 말 완공된 부산 구서동 쌍용 예가는 입주 한 달여 만에 60%를 넘는 입주율을 보였습니다.
두 달 전 입주를 시작한 부곡동 롯데캐슬과 장전동 힐스테이트 등도 90%가 넘게 입주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