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유리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차별화된 액티브 펀드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대부분의 국내 액티브 주식형펀드가 코스피 지수와 큰 차별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가격 상승 여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는 핵심종목에만 집중투자하는 운용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오는 2013년까지 총수탁고를 6조 원 이상 달성하고, 업계 순위도 30위에서 2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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