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가 증시를 강타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나흘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9백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9억 원이 줄어들어 사흘 연속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한편, 머니마켓펀드 MMF로는 5천4백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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