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자기주식 취득금액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공시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금액은 모두 1조 9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 C&C가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천4백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현대자동차가 종업원에 2천3백억 원의 자사주를 교부하면서 전체 자기주식 취득금액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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