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업체들이 내년 1월 1천 1백여 가구만 분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이 회원사인 한국주택협회는 내년 1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6백 가구, 경기도에서 4백 가구 등 모두 1,146가구를 분양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같은 달 1만 6백 가구를 분양했던 것과 비교하면 7% 수준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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