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영상 전문기업인 레드로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무안경 방식의 3D 입체 옥외광고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아디다스코리아가 새로 출시하는 기능성 스니커즈의 전국 출시와 관련해 3D 옥외광고를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설치한다고 밝혔습
이번 광고는 서울 강남역과 신촌, 영등포 등 8개 주요 지역과 대전과 광주 등 주요 6개 도시의 버스 정류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드로버 김진호 부사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3D 입체 영상이라는 새로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침체된 옥외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재헌 /just@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