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들의 지난해 4월에서 12월까지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9개 선물회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90억 원으로 전년 동
자산도 축소돼 12월 말 현재 자산 총계는 1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천992억 원 줄었습니다.
업체별로는 모두 흑자를 기록해 삼성선물이 149억 원, 우리선물이 91억 원으로 전체의 61.6%를 차지했고 이어 외환선물 34억 원, 케이비선물 33억 원, 유진투자선물 30억 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