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22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지 두 달 만에 서울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이 1조 원 가까이 빠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부동산1번지'는 서울 8개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지난 3월 83조 7천억 원이었던 시가총액이 현재 82조 8천억 원으로 9천억 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동구 시총이 12조 8천억 원에서 12조 5천억 원으로 감소하면서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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