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평균 매매가 9억 원을 넘는 고가아파트는 총 18만 2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6천7백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고가주택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등을 포함한 11개 구에서 고가주택이 줄어들었고 특히 강남구는 지난해보다 2천8백여 가구가 감소한 5만 7천5백여 가구로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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