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가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외국인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상위 20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지역
실제 외국인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의 아파트 전세가는 작년 7월 대비 14.49% 올라 서울 평균 13.86%보다 높았고, 구로구의 전세 상승률도 14.81%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도 안산 시화공단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의 전세값은 14.07% 올라 경기도 평균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