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6월의 땅값 동향을 조사한 결과, 5월에 비해 평균 0.7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달 상승률 0.83%에 비해서는 낮은 것이지만 6월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 0.43%보다는 높
서울시는 뉴타운 등 재개발사업과 지하철 9호선 건설사업 등의 영향으로 땅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성동구가 왕십리 뉴타운 등 개발 사업과 서울시의 강북 개발 계획인 'U턴 프로젝트' 등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0.91%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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