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 한국 낭자군이 첫날 부진을 보였습니다.
선두는 6언더파를 기록한 줄리 잉스터가 차지한 가운데,천만달러 소녀 미셸 위는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4개나 범하면서
김초롱은 유일하게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고, 이지영과 이정연, 양영아 등은 소렌스탐과 함께 이븐파 72타로 공동 1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6오버파 부진으로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