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채권투자가 주식투자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7월 채권지수는 102.27로 한달간 0.68%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비해 코스피지수는 0.2% 오르는데 그쳤고, 코스닥지수는 5.6%
채권 종류별로 보면 국채 투자수익률이 0.85%로 가장 높았고, 잔존 만기별로는
장기채권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10년 이상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3.56%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31조 9천90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 3천 200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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