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협의매수 요청이 들어온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296필지, 233만평 가운데 197필지, 123만평을 사들일 예정이라고 밝혔습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7필지, 57만평으로 가장 많고 지목별로는 임야가 120만평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토지는 이달 말까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이용계획과 지가변동률 등을 고려해 매수가격을 결정해 다음달부터 땅주인과 협의매수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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