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평공장 근로자들의 집단 설사증세와 관련해 인천시 보건당국이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일선 보건소와 부평공장내 의무실에서 해당 근로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설사 횟수와 현재 증상을 파악하는 등의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식당에서
한편 지난 11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GM대우 근로자는 모두 193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