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른바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학들이 사회 명사나 영향력 있는 동문 졸업생, 그리고 거액 기부자의 자녀들을 대거 특혜입학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004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월스트리트 저널의 다
골든 기자는 아이비리그의 경우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인 SAT에서 천 500점을 맞아도 탈락하는 학생이 수두룩하지만 특혜 학생들은 300점만 맞아도 입학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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