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열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 시간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7.37달러로 하루 전보다 1.37달러 내렸다고 밝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70.42달러로 2.05달러 떨어졌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도 배럴당 1.53달러 내린 70.2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휘발유 수요 감소 소식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이행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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