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우쿵'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5시 지리산 입산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미처 하산하지 못한 등산객 452명이 지리산 내 산장에 대피했습니다.
장터목, 노고단 등 지리산 각지의 대피소 8곳에
지리산사무소 관계자는 대피객은 내일 안전한 등산로가 확보되는 대로 하산할 예정이며 지리산 탐방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입산 통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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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쿵'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5시 지리산 입산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미처 하산하지 못한 등산객 452명이 지리산 내 산장에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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