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아파트 발코니 확장 면적은 비슷한 평형대도 10평 가까이 차이나고, 금액도 평당 200만원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공사가 공고한 판교 2차 동시분양 입주자모집공고안을 분석한 결과 발코니중 확장 면적이 38평형 아파트의 경우 약 6-7평, 43평형은 약 6-9평 정도로 조사됐습니
이중 38평형의 경우 A2-2블록 주공아파트 발코니 면적이 6평 남짓한데 비해 A7-
2블록 경남아파트 38평형 E타입은 확장면적이 15평으로 9평 차이가 납니다.
이에따라 청약 예정자들은 평면 설계나 위치와 함께 발코니 확장 비용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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