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유전개발펀드의 운용 후보가 한국운용 컨소시엄과 대투운용 컨소시엄으로 압축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한국운용과 대투운용 컨소시엄이 유전 펀드 판매와 운용을 담당할 컨소시엄 선정을 위한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
석유공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두 후보를 대상으로 내일(25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한국운용 컨소시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이 참여하고 있고, 대투운용 컨소시엄에는 대투증권과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