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이전실적은 2000년 41개에서 지난해 310개, 올해 상반기 146개로 증가했
으며 시·도별로는 강원 63개, 전북 38개, 충남 27개로 이들 3개 시도로 이전한 기업
이 전체의 88%에 달했습니다.
건교부는 이 같은 기업 지방이전에 대해 정부가 세제감면, 보조금 지급, 금융대출 알선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교부는 앞으로 기업이전 개선방안 도출과 사례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광주·
전남에서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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