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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총리 사과 반응 상반

기사입력 2006-08-29 17:57 l 최종수정 2006-08-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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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가 나서서 사과한데 이어, 바다이야기 허가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은 당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행성 게임이 잇달아 허가된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인터뷰 : 정동채 / 열린우리당 의원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정책과 관련해 주무부처 장관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당내외에서 쏟아진 책임론에, 결국 한발 물러선 셈입니다.

다만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한명숙 총리의 대국민사과에 이어 당시 주무부처 장관의 사퇴까지, 여당으로서는 한껏 몸을 숙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야당의 공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시 책임총리였던 이해찬 총리도 면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한명숙 총리의 사과도 평가절하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 나경원 / 한나라당 대변인
- "한명숙 총리

의 사과는 부적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과해야 합니다."

민주당과 민노당도 대통령 사과 요구에 가세했습니다.

잇따라 불거져 나오는 새로운 의혹 속에 한총리의 대국민 사과는 바다이야기 파문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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