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31일까지 모든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라는 유엔 안보리의 요구 시한을 불과 며칠 앞두고 새로운 우라늄 농축활동을 시작했다고 외교관들이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정통한 한 외교관은 이란이 나탄즈
익명을 요구한 다른 외교관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요구 시한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이같은 활동을 강행한 것은 그들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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