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002년부터 4년간 브루셀라증에 걸린 환자 223명 중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축산업 관련 종사자가 아닌, 일반 기타 환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브루셀라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이들 기타 일반 환자의 직업을 보면, 사무직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이들 기타 일반 환자의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한 결과, 친척 집 등에서 소 분만이나 농장 일을 도와주거나 또는 결혼식장 피로연 등에서 육회나 소 생간을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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