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는 2009년으로 알려진 전시 작전통제권의 한국군 이양시기와 관련해 신축성을 갖고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원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은 목표연도인 2009년에 대해 미측이 신축성
박 비서관은 우리측은 제반 여건과 준비정도 등을 감안해 2012년을 제안했고, 미측도 한국의 역량이 완벽하지 않다면 부족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지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2009년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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