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보급률이 90%에도 미치지 못해 주택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시·도별 주택보급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주택수는 232만 천900채로 총 가구수 대비 주택보급률이 8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센서스 조사때 보
수도권 주택보급률은 5년전 86.1%보다 10.7%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100%를 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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