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내리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국민은행의 이번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44%에서 6.64%로 지난주보다 0.04% 포인트 떨어졌고,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5.33%에서 6.63%로 지
또, 신한은행도 지난주보다 0.02%포인트 낮아졌고 하나은행도 0.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은행업계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처럼 하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이어져 온 콜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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