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선불카드로 인터넷도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성인 PC방에 판매한 혐의로 신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하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모 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71개 성인PC방 가맹점에 보증금을 받고 온라인 카드 도박 프로그램을 제공한
신씨 등은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PC방뿐 아니라 집에서도 도박을 하고 남은 포인트는 은행과 가맹점에서 환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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