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임대료조차 내지 못하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창 의원이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보면 지난 6월말 현재
연체 가구수는 2002년 4만7천가구에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13개월 이상 장기연체 가구수도 올 6월 말 현재 2천67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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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임대료조차 내지 못하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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