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사업 인·허가가 까다로워지면서 일부 건설업체들은 올해 예정했던 분양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하게 되자 이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의 애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인시는 도로 등 기반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아파트 건설사업이 무분별하게 이뤄져왔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주민생활환경이 열악하거나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으면 착공신고서 등을 접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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