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모리 업체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이 초미세 기술인 나노 공정 적용과 대용량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50% 수준인 60 나노 공정 비율을 오는 4분기까지 75%로 끌어올릴 계획이고, 하이닉스도 올 4분기부터 처음으로 60 나노 공정으로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그 이유로 MP3플레이어를 비롯해 뮤직폰 등 대용량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