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이스탄불로 가던 터키항공 소속 여객기가 그리스 영공에서 공중납치돼, 이탈리아의 브린디시 공항에 강제착륙했다고 터키
터키 TV방송은, 납치범 2명은 터키 출신으로 교황의 터키 방문에 항의하기 위해 항공기를 공중납치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납치범들이 투항할 의사를 내비쳤으며, 납치 여객기에는 승객 10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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