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베어벡호'가 젊은 중원과 포백라인으로 무장하고 내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 평가전에 출격합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태극전사 26명은 '아프리카 강호' 가나전을 하루 앞둔 7일 오
베어벡 감독은 훈련을 마친 뒤 "가나전은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기에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나를 의식하기 보다는 우리 플레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혀 젊은 선수들을 가나전에 대거 투입할 뜻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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