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주5일제 확산에 따른 열차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다음달부터 열차운행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KTX는 장거리용, 일반열차는 중·단거리용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해 연계운행 체계의 효율을 높이고 KTX
이에 따라 경부선 서울에서 부산 노선에 KTX가 4회 신설돼 주중 78회에서 82회로, 주말 96회에서 100회로 운행횟수가 늘고 일반열차도 운행조정 등을 통해 새마을호는 4회, 무궁화호는 21회씩 각각 증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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