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머니클럽 (오후 10시~12시)
■ 진행 : 박지은 아나운서 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 출연 : 이지한·정진교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E1’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LPG의 재발견”입니다. LPG업계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까?
【 이지한 전문가 】
지난해 LPG판매량을 살펴보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NG 사용의 확대로 가정용 시장과 수송용 시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LPG 수요는 2010년 916만 톤, 2011년 863만 톤, 2012년 829만 톤으로 매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시장의 축소로 인해 LPG 수요가 줄어들면서 LPG 업계는 새로운 사업으로 시야를 돌리고 있습니다. 자원개발이나 수처리 사업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사업 진출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가시화된 실적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 “원형 바닥패”입니다. ‘E1’ 차트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진교 전문가 】
‘E1’의 차트를 살펴보면 지금 현재 시점에서 완벽하게 정배열로 완성이 되었고 안정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현황이 안정적이고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 수급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지금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편으로 ‘LS네트웍스’를 인수를 통해 자금적인 측면에서 유동성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작한 신사업 분야 ‘수처리 사업’이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에 관한 부정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세 번째 “매출 성장 전망”입니다. 앞으로 ‘E1’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지한 전문가 】
‘E1’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LS네트웍스’의 브랜드 사업 실적 회복을 통해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