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강진으로 오늘 오후 3시45분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KE052편이 인천공항에 2시간 가량 지연 도착할 전망입니다.
이는 하와이 강진에 따른 현지 공항의 터미널 정전으로 보안 수속이 늦어졌기때문입니다.
인천공항∼하와이 노선은 대한항공만이 수ㆍ목ㆍ토ㆍ일요일 주4회 운항하고 있으며 18일 저녁 예정된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해 보안검색과 출입국 수속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다행이 이틀 동안 하와이를 오가는 비행기가 없어 복구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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