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금강산, 풍악산이라 한다지요.
유독 아름답다고 하는데,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가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야당 대표는 금강산 관광 자제를 국민에게 호소했는데, 일부 여당 의원은 직접 금강산까지 다녀와서 아무 문제 없더라고 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강재섭 / 한나라당 대표
(10:11:35:19 ~ 10:12:02:09) 27"
- "저는 우리 국민에게도 호소합니다. 지금 남북관계의 진전또는 핵을 이땅의 평화구축하고 없앤다는 측면에서 당분간 금강산 관광등을 국민들이 협조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임종인, 정청래, 이영순
발언은 임종인 / 열린우리당 의원
(02:27:28:22 ~ 02:27:47:11) 19"
-"단풍철을 맞아 그제는 1500명, 어제는 1300명 관광객이 금강산을 찾았습니다. 역시 존경하는 국민들은 현명하셨씁니다. 금강산에서 만난 국민여러분께서는 모두 금강산 관광은 절대 중단돼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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