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태양전지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태양전지의 기본 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규소로 만든
3결정 잉곳의 종자를
잉곳은 금속 등을 녹인 뒤 주형에 넣어 굳힌 것을 말하는 데 연구원의 이번 기술개발은 러시아, 독일에 이어 3번째입니다.
이 기술은 높은 효율과 함께 외관이 아름다워 건물이나 발전산업용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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