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명칭 통일

경기지방공사는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 일대에 조성중인 광교신도시에 대한 명칭을 '광교신도시'로 통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광교신도시 명칭이 '수원이의신도시', '광교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등 큰 혼선을 빚고 있다며,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광교신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0년 준공 예정인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영통구와 장안구,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일대 341만8천평에 건설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