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에 대한 국정감사 도중 국회 법사위에 의해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6명이 동행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법사위는 입법조사관을 보내 이현재 씨와 변양호 전 재경부 국장 등 론스타 사건 관련자 4명과 김성재·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바다이야기' 관련자 2명 등에 대한 동행명령을 집
동행명령장 제도는 국정감사나 국정조사에서 해당 증인과 참고인을 동행하도록 명령하는 것으로 출석을 거부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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