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아라동 주공아파트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한 환경과 교통, 재해에 대한 통합영향평가서 초안 작성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달 초부터 주민공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라지구개발사업은 주민공람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제주도통합영향평가심의위원회의 본안심의와 실시계획
총 사업비 720억원을 들여 환지방식으로 개발되는 아라지구는 단독주택용지 45만 8천662㎡, 공동주택지 3만4천268㎡, 근린상업용지 1만4천954㎡ 등 공공시설용지 37만5천810㎡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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