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당국은 장민호 씨가 '일심회'를 구성한 뒤 고교 후배 손정목 씨 등 3명을 직접 포섭하고 손씨가 다시 민노당 사무부총장 최기영 씨를 끌어들이는 등 조직적인 포섭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1차로 포섭된 인사들은 또 다시 조직원별로 나눠 시민단
공안당국은 또 장씨의 주선으로 5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중국에서 북한의 통일전선부 인사를 만났다는 의혹과 관련해 계좌추적을 통한 공작금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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