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에너지부문과 비에너지부문 사업으로 구분되며 에너지부문은 배터리팩을 주로 생산하고 있고 비에너지부문은 PCM, 기타 SET OEM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배터리팩, 3D 안경 등의 제품을 생산하여 삼성전자 등의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로의 매출이 전체의 32%정도, 해외법인으로의 원자재, 반제품, 설비 등 매출이 전체의 64% 정도 차지하며 최근 실적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에게 중기 관점으로는 제격인 종목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추락과 더불어 동반한 IT관련주의 하락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낙폭과대에 대한 매력도도 그 만큼 커진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진했던 해외성장에 대한 우려감도 올해부터는 S사 플래그쉽 모델 생산증가로 실적이 대폭 호전될 전망입니다. 인도법인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 부품 생산이 크게 늘어나 매출이 두배 가량 증가하면서 마진 개선 효과도 앞으로의 주가상승에 기대 해 볼 만한 모멘텀 입니다.
2차전지 배터리팩과 휴대폰 케이스가 주력제품인 이랜텍은 삼성전자와 삼성SDI에 대부분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이며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베트남투자계획에 대한 수혜까지 효과를 본다면 앞으로의 성장성을 더욱 가시화 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135% 늘어난 322억원, 매출은 36% 증가한 7452억원을 달
저평가 국면에서 실적주 상승추세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저가 매수의 기회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매수가는 8000원 전후 조정시 분할매수 가능하며 목표가는 10000원 손절가는7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