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특별 총회를 열어 중국의 매거릿 챈 WHO 전 전염병 담당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공식 승인했습니다.
챈 신임 총장은 193개
중국인으로 유엔 기구 수장을 맡은 최초의 인물인 챈 총장은 내년 1월 4일 취임해 앞으로 5년간 세계보건기구를 직접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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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특별 총회를 열어 중국의 매거릿 챈 WHO 전 전염병 담당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공식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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