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펀드가 대한화섬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성펀드측은 "대한화섬이 일부 주주만 기재된 명부를 제공해, 실질적인 주주명부 열람과 등사를 거부했다"며 "강제집행을 신청
장하성펀드측은 "대한화섬이 제공한 2005년 12월 기준 주주명부는 단 두 페이지 짜리로, 56명의 주주만 기재돼 있었다"며 "상장회사로서 상상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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