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인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8월 6일 자 생톡키워드로 '서울반도체와 '영화주'를 꼽았습니다.
생톡인 '설국열차', '알아보고' 등 많은 생톡인들은 최근 영화 관련주들의 흐름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양경석 전문가는 "(설국열차가) 생각만큼 인기도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영화나 게임 관련해서는 CJ E&M가 최근 주가 탄력이 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현 토러스증권 영업부 차장도 "개인적으로 롯데쇼핑을 좋게 보고 있다"고 밝히며 "대외적인 악재가 많아서 제한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CJ E&M은 전일보다 1.03% 오르며 3만 9,400원에 장을 마쳤지만, 롯데쇼핑은 0.28% 내린 35만 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대표적인 영화주로 꼽히는 미디어플렉스도 소폭 내리며 0.27% 빠진 3,755원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생톡인 '영이엄마' 등 여러 생톡인들은
서울반도체는 장 중반 이후 하락 폭을 키우며 6.33% 내린 3만 4,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증권시장에 막대한 세금을 내야한다는 소문에 주가가 떨어졌지만 이같은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122억원의 세금은 이미 납부했고, 3분기 실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