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철군 문제와 관련해 "적어도 철군 일정을 검토할 때는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 앞에 언제까지는 자이툰부대를 철수시키
그는 또 당내 정계개편 논의와 관련해 "여러 차례 선거에서 국민은 우리에게 뭔가 변화하라는 신호를 보냈고, 국민의 요구를 잘 담아서 정당의 새로운 모습을 갖춰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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