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신임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만복 국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한나라당이 임명철회를 요구한 이재정 통일장관과 송민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임명 절차 문제 등 여러 가지를 검토중이라며 일단 법적 기한까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기다린 뒤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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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신임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만복 국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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