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사법시험 면접시험에서 '부적격자'로 의심돼 심층면접을 받은 2차 합격자 26명 가운데 7명이 최종 탈락한 것으로 확입됐습니다.
7명이 한꺼번에 탈락한 것은 최초
이들 탈락자들 가운데는 `물권'과 `채권'의 차이점 등 평이한 법률적 지식을 묻는 물음에 답변을 제대로 못했거나, 면접위원의 질문에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대답해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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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사법시험 면접시험에서 '부적격자'로 의심돼 심층면접을 받은 2차 합격자 26명 가운데 7명이 최종 탈락한 것으로 확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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