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한국 대표팀의 고 김형칠 선수의 유해가 내일(10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김형칠 선수의 유족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도하 시내의 하마드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는 고인
대한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시신을 실은 비행기는 중국 상하이를 경유해 내일 오후 6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고 오는 14일 대한올림픽위원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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